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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임직원 임금을 최대 4%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노동조합과 밴드직(관리) 임금은 2%, 전문직(진열·계산) 임금은 4% 인상하는 방안의 교섭안에 최종 합의했다. 인상된 연봉의 적용 시점은 올해 1월로, 이달 말 소급 적용될 예정이다.
이마트는 불투명한 영업 환경 등을 이유로 '임금 동결'을 고수했으나, 오프라인 점포 직원들의 노고를 인정해달라는 노조측 제안에 방침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날 합의가 마무리됐으며, 이마트는 동종업계 최고 수준으로 임금과 복지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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